홈술족 증가에 홈플러스 칵테일 매출 70% '껑충'
2020.09.25 08:17
수정 : 2020.09.25 08: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칵테일 전용잔 기획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술집 대신 집에서 '홈술'을 즐기는 고객이 늘면서 올해 2~9월 테킬라, 보드카, 위스키, 진 등 칵테일 관련 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신장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봄베이사파이어, 호세꾸엘보, 예거마이스터, 스미노프, 단즈카, 앱솔루트 등 인기 주류 10종을 선물세트로 내놨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