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영, 마스크 2만7000장 기부

      2020.09.25 11:00   수정 : 2020.09.25 11: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배우 박수영 (사진 = 비케이이엔티) 2020.09.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배우 박수영이 마스크 2만7000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수영은 20대에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한 배우다.
지난 9월 BK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소속사와 상의해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수영은 “장사가 안 되는 식당 주인역할을 맡으며 조금이나마 소상공인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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