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택시기사 994명에 1인당 60만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급
2020.09.25 13:43
수정 : 2020.09.25 13:43기사원문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10~21일 택시운수종사자 2170명의 신청을 받아 자격 심사 후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혜자를 제외하고 지급이 확정된 개인택시 576명, 법인택시 418명 등 총 994명에게 1인당 60만원씩을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긴급 생활안정자금이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택시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