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명 온다” 제주공항 마스크 착용 캠페인
2020.09.27 00:30
수정 : 2020.09.27 00:54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추석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방문객이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지역 민간단체들이 제주국제공항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25일 제주국제공항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가량 도내 다중집합장소와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편 사실상 추석연휴가 시작된 26일 하루 제주를 찾은 관광객만 2만7000명에 달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