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서울방향 안성주유소, ‘코로나19’에 고객쉼터 사용 제한

      2020.09.29 15:48   수정 : 2020.09.29 15: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주유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조치에 따라 고객쉼터 사용을 제한(사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추석 연휴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소독활동도 평소보다 2배 가량 늘렸다.


이상민 소장은 “추석 연휴 고향길 방문 자제에도 많은 나들이객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거리두기 시뮬레이션을 통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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