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취약가구에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2020.10.01 05:25
수정 : 2020.10.02 20:32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8일 제주도내 취약가구를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에 취약·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쌀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소상공인도 돕자는 취지에서 상품권으로 전환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