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탑서 내려오다 추락.. 60대 작업자 사망
2020.10.06 16:43
수정 : 2020.10.08 13:43기사원문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5m 높이의 철탑에서 보수작업을 마친후 내려오다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은 그를 병원으로 후송, 치료를 받다 오후 1시 15분께 숨졌다.
당시 동료 직원 4명은 철탑 밑에서, 3명은 철탑 위에서 작업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