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피싱걸스, 크라잉넛 박윤식과 함께한 러브송 ‘Dear.’ 발표

      2020.10.06 17:33   수정 : 2020.10.06 17:33기사원문

밴드 피싱걸스가 신곡 ‘Dear.’를 발표했다.피싱걸스의 이번 신곡은 크라잉넛의 보컬 박윤식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펑크 록밴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싱걸스와 크라잉넛 보컬 박윤식의 조합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싱글은 강렬한 펑크록 대신 미디엄 템포의 러브송을 선보이며 두 보컬리스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신곡 'Dear.'는 비엔나핑거의 곡으로 멜로디 라인과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비엔나핑거의 맑은 보이스와 박윤식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기타 선율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기존의 피싱걸스가 선보였던 곡들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Dear.’의 뮤직비디오는 피싱걸스 보컬 비엔나핑거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SUI FILM'이 촬영을 맡아 녹음 현장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곡 분위기에 잘 녹여냈다.
피싱걸스는 이번 싱글 ‘Dear.’를 발표한 후 EP앨범을 올 하반기에 발표 할 예정이다.피싱걸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유니크한 색깔의 다양한 음악들은 물론, 활발한 활동으로 코로나로 지친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피싱걸스와 크라잉넛 보컬 박윤식이 함께하는 신곡 'Dear.'는 오늘(6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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