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공식음료 활동

      2020.10.08 08:55   수정 : 2020.10.08 08: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오는 9일 개막하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L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KBL 공식음료 후원 조인식을 가진 동아오츠카는 8시즌 만에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돌아왔다.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경기는 오는 9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동안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한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음료를 포함, 스포츠타월, 아이스박스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한다.
또 KBL 공식 일정에 맞춰 농구 팬들의 접점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병희 동아오츠카 KBL 담당자는 "국내 1위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오랜만에 농구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리그 상황에 따라 KBL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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