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한글날 맞아 한글심볼 반영 의류 액세서리 선봬

      2020.10.08 09:10   수정 : 2020.10.08 09: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한글날을 맞아 영문 로고와 한글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자전거 심볼을 활용한 온라인 전용 상품 ‘한글날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빈폴은 뉴노멀 트렌드와 언택트 시대의 니즈를 반영한 원마일 웨어를 중심으로 후드집업과 스웻팬츠 셋업, 티셔츠, 캡, 양말 등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빈폴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자전거 심볼과 영문 로고를 조합해 만든 한글날 기념 자전거 심볼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강조했다.



빈폴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의 디자인 로직을 바탕으로 서체를 별도로 만들어 무료 제공한 바 있고, ‘ㅂ, ㅍ’ 등 자음이 들어간 체크 디자인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 한글날 에디션은 스웻후드집업과 스웻팬츠를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후디셋업, 다양한 코디에 활용 가능한 베이직 긴팔 티셔츠, 5각 스타일의 캡, 양말 등으로 구성,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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