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미니쉘' 중량 25% 늘렸다
2020.10.13 09:43
수정 : 2020.10.13 09: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크라운제과는 '미니쉘'의 중량을 25% 늘린 '미니쉘 아트콜라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패키지에는 야수파의 창시자로 불리는 앙리 마티스의 명화가 적용됐다.
크라운제과는 미니쉘의 중량을 24g에서 30g으로 증량했다.
'미니쉘 아트콜라보'에 적용된 작품은 마티스 대표작품인 '천일야화'와 '댄스'다. 딸기맛에는 붉은 색채의 '천일야화'를 아몬드맛에는 정열적인 느낌의 '댄스'를 패키지와 내포지에 옮겼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예술적 감성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아트 초콜릿"이라며 "힘든 시기에 작은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