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부동산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 인기,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성공 기대감↑
2020.10.16 11:09
수정 : 2020.10.16 11:09기사원문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지속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오피스텔로 향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만큼 투자자들의 접근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부의 7·10 대책 발표가 있던 지난 7월, 수익형부동산은 2006년 1월 이후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상대적으로 규제를 덜 받는 비주거용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에 집중된 반면, 오피스텔은 대출, 세금규제, 청약제도 등 다방면에서 자유로워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대출규제로 서울 아파트는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크게 낮아진데 반해, 오피스텔은 최대 70%까지 가능해 투자자들은 물론 자금마련이 부담스러운 수요자들까지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거래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오피스텔의 매매가도 상승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동우 자인채 스토리 상암’ 전용 24㎡는 올해 7월 2억4,85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3.5%가 오른 수치다.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시세가 상승하는 사례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수요는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신규 분양 물량도 선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 도심권이자 초역세권에 위치한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에는 문의전화가 급증하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대신자산신탁(시공 대양산업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29-1번지에 짓는 단지이다. 지하2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전실 듀플렉스형 오피스텔 182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2개층)로 조성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가점과 관계없고, 주택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1인 가구, 대학생, 자취생, 노후화 오피스텔을 떠나 새 오피스텔로 옮기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장한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두 곳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로 세정거장만 이동하면 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어 강남 등 주요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청량리역도 위치해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도 있어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경동시장, 병원 등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한양여대, 세종대, 건국대, 서일대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인근에 대거 밀집해 있어 학생, 교수, 임직원 등 상당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산업과 청년창업의 융·복합화 등 1만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부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틈새수납장과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책상 등을 모두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각실에는 빔프로젝터가 무상으로 제공돼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가전제품 및 가구에 대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편의성 또한 뛰어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한 대양산업건설이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돕다(DOPDA)와 손을 잡고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입주민에게 신개념의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는 라이프 영역과 비즈니스 영역을 구분하여 취미, 레저, 청소, 중고차매매, 수리 서비스 홍보 등 각각에 맞는 개성 넘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번지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