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탄력 잃은 피부에…한미 '후시메디 리커버리' 출시

      2020.10.19 15:49   수정 : 2020.10.19 15: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미약품은 약국전용 화장품 라인인 프로캄의 신제품 후시메디 리커버리 크림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습해진 피부는 염증, 가려움증 등 각종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며 "후시메디 리커버리 크림은 주름 개선은 물론 피부장벽 강화와 피부균형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설명했다.

후시메디 리커버리 크림에는 '푸시디움 코식네움' 성분이 함유됐다.



푸시디움 코식네움은 상처 부위에 2차 감염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억제하는 진균의 발효물로 피부 재생을 돕는다. 또 피부장벽 강화 인자인 필라그린의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강화, 보습, 피부 활력 증진 등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한미약품의 특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3종 유산균(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도 함유돼 보습, 항염, 가려움증 완화 효과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파라벤과 페녹시에탄올 등이 포함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시메디 리커버리 크림은 약국전용 화장품 프로캄 라인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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