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손보협회장 선임 '시동'…27일 2차 회추위 예정
2020.10.21 09:57
수정 : 2020.10.21 09:57기사원문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회추위는 1차 회의를 갖고 회추위 위원장에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을 선임하고, 2차 회의 일정을 확정했다.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한화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코리안리 등 6개 이사사 대표와 장동한 보험학회장, 성주호 리스크관리 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을 포함해 8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오는 27일 2차 회추위를 열고 후보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회추위가 회장 후보자를 추천하면 총회에서 최종 결정이 된다. 총회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