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현지 발매 음반 아닌데, 日오리콘 2위"

      2020.10.21 15:51   수정 : 2020.10.21 15: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룹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규 2집 Pt.1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21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현지 발매 앨범이 아닌 국내에서 수출된 음반 판매량으로 위클리 앨범 차트(10월 12~18일) 2위에 올랐다.
해외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해, NCT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주간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 소셜 50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또한 NCT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TV ‘뮤직뱅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에너제틱한 매력의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와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 ‘From Home’(프롬 홈) 무대를 선사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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