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 완판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 2차 재입고 판매
2020.10.22 15:41
수정 : 2020.10.22 15:41기사원문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행되고 있다. 계도 기간을 거쳐 내달 13일부터는 지하철, 버스, 공공장소 등 많은 인원들이 밀집해 있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물 수 있다.
이제 마스크가 방역의 필수용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상황 속에서 온 가족을 위한 안심 마스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가 2차 재입고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베숲은 이달 초 마스크 재입고 기념 첫 방송인 CJ키즈나우 라이브에서 준비 수량을 모두 소진하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12일 진행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제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인 2020년 1월 최초 론칭 후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일시 품절된 바 있으며,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판매 요청으로 9개월만에 재입고를 진행하게 됐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성인용 KF94(대형), 아동용 KF80(소형)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의 30매 구성에 선물하기 좋은 50매 대용량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약외품 마스크로 피부와 직접 닿는 안감에 대해 유해성 물질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정전필터를 포함한 4중 구조로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또한 3D입체공학적 설계로 뛰어난 밀착성과 편안한 호흡을 하게 해준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들어 마스크 필터 등 핵심 부자재를 중국산으로 사용하면서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거나, 중국산 마스크를 포장만 바꿔 국산으로 속여 팔던 업체가 발각되는 등 잇따른 품질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면서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터, 안감, 겉감, 코편, 이어밴드 등 모든 부자재를 100% 국내산으로만 사용한 ‘진짜’ 국산 마스크라는 점에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베베숲 미세먼지 마스크는 네이버, 종합몰, 오픈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칸타월드패널로부터 2016~2019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은 베베숲은 아기물티슈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비롯해 손소독제, 핸드워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발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