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생계 어려운 해녀 난방비 지원협약
2020.10.22 18:40
수정 : 2020.10.22 18:40기사원문
제주 유나이티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녀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는 "고령화 및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제주 해녀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축구단을 넘어 제주도의 사회문제를 고민하는 이웃으로 함께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