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일상다방사' 첫 사연 오늘 공개

      2020.10.23 08:53   수정 : 2020.10.23 08: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자취생들의 일상 사연을 음원으로 제작·공개하는 '일상다방사'의 첫 사연이 공개된다.

다방은 23일 오후 6시 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다방사'의 첫 사연을 공개한다. 일상다방사는 다방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자취생들의 일상 사연을 음원으로 제작·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아티스트는 래퍼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주목한 신예 아티스트 '비비'다. 앞서 다방은 SNS를 통해 '첫 자취의 설랬던 순간'을 주제로 지난 7일~16일까지 열흘 간 사연을 공모받았다. 이 중 자취의 설렘을 가장 잘 표현한 사연을 선정해 비비와 함께 음원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에는 비비가 등장해 다방 사용자들의 생생한 자취 에피소드를 직접 소개한다. 영상 속 비비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자취 사연에 공감하는 20대 초반의 풋풋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된 음원과 비비의 라이브 영상은 오는 11월 6일 다방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다방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의 자취 일상에 깊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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