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도 청소년예술제 3개종목 수상

      2020.10.24 23:57   수정 : 2020.10.24 2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2020년 제28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포천시 청소년들이 3개 종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포천시 지역예선에서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펼쳤다.


포천시 대표 청소년들은 본선 4개 부문 9개 종목에 참여해 3팀이 장려상을 수상해 포천시 명예를 빛냈다.

수상자는 한국음악 성악 초등부 태봉초 김태린, 한국무용 군무 중등부 포천전통예술원, 사물놀이 앉은반 고등부 포천일고 한내 민속반 등이다.


유재연 교육지원과장은 2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을 청소년과 지도자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소년활동을 지원해 우리 시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