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100억 면역 유산균' 출시

      2020.10.25 13:08   수정 : 2020.10.25 13: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유산균 100억 마리를 보장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100억 면역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최대 함량인 100억 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를 보장하는 제품이다. 김치에서 유래한 풀무원 특허 유산균 PMO 08(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을 포함한 총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특히 이번 제품은 우유 성분이 없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비유전자변형(non-GMO) 콩에서 키운 안심 유산균만을 사용해 평소 우유를 소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녹는 고운 입자의 분말 타입이며, 오렌지 맛으로 물 없이도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1일 2포 섭취하면 된다.

고객 대상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제품 3개월 분을 구매하는 고객 3000명에게는 10일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풀무원건강생활 조유나 PM(제품 담당자)은 "높은 보장 균수와 함께 우유 성분이 없는 안심 유산균으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기능성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품은 풀무원건강생활 가맹점 소속의 방문판매사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온라인 쇼핑몰 자담터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세트(2g, 180포) 기준 27만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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