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텔 방에서 부탄가스 흡입한 40대 남성…수십통 보관
2020.10.26 15:57
수정 : 2020.10.26 16: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고시텔 방 안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 한 고시텔에서 부탄가스 수십통을 보관하고, 흡입한 A씨(45)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24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2일 오후 고시텔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