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 샴페인 파트너 3년연속 선정
2020.10.27 13:51
수정 : 2020.10.27 13: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Taitttinger)'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행사 샴페인 파트너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떼땅져는 국내 5성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 된 것을 비롯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49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로산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으로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Michelin)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2021년 판은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 북으로 올해로 5번째 발간된다.
떼땅져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발간행사 파트너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의 11월19일 열리는 디지털 발간행사에 참여해 스타 셰프들의 축하주로 떼땅져 샴페인하우스의 아이콘 와인인 '떼땅져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Taittinger Comtes de Champangue Blanc de Blanc)'을 사용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