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2020.10.27 20:29
수정 : 2020.10.27 20:52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시가 27일 애월읍 봉성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시행에 따라 지적 민원 읍·면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제주시지부도 이날 동계 보일러 무료 점검 수리에 나섰다.
제주시는 올들어 4개 읍·면지역을 방문해 60여건의 민원을 상담 처리했다. 다음 달에는 한경면 신창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이창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본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한 ‘시민 편의 민원행정'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