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 부산중구의회와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응원

      2020.10.28 08:37   수정 : 2020.10.28 1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부산 중구의회와 함께 지난 27일 대청동 중구의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의 경제가 재도약할 절호의 기회이자 경제·문화올림픽으로 불리는 ‘2030 부산 월드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안정태 회장과 최학철 부산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강인규 중구의회 부의장, 강희은 중구의회 운영자치위원장, 윤정운 중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 권태식, 김시형 구의원 등 중구의회 관계자와 오장수 3.1동지회 부회장, 이재수 부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년 11월 국제박람회기구(BIE) 정기총회에서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지로 부산이 선정돼 북항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유치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 의장은 “2030년 부산에서 월드엑스포가 성황리 열려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도록 중구의회가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은 “중구의회와 힘을 합쳐 월드엑스포 유치에 성공해 부산 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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