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2020.10.29 08:30   수정 : 2020.10.29 08: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오늘(29일)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고 '명예 서울시민'이 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정협 시장 권항대행은 오늘 오후 3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리스 대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해리스 대사가 취임 이래 서울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서울과 미국 자매·우호도시 사이에서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해리스 대사는 2018년 7월 주한미국대사로 취임했다.


한편 서울시는 호놀룰루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DC를 비롯해 미국 5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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