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응원 속 중앙지검 향하는 MB 탑승 차량 2020.11.02 15:35 수정 : 2020.11.02 15:35기사원문 이명박 전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의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17년형이 최종 확정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될 예정이다. 사진=박범준 기자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