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유한대 총장 ‘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2020.11.03 01:44
수정 : 2020.11.03 01: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김현중 유한대학교 총장이 2일 사회적경제기업을 돕는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몰(sepp.or.kr)에서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여자에게 전달하며 SNS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김현중 총장은 성공회대 김기석 총장이 지목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김현중 총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상황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발전에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