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개표 초반 바이든 우세, 출구조사는 트럼프
2020.11.04 10:08
수정 : 2020.11.04 10:14기사원문
공업이 쇠퇴한 대표적인 러스트벨트주인 오하이오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현재 개표에서 앞서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개표가 22% 진행된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82만545표(60.1%)로 53만342표(38.8%)를 얻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NBC뉴스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