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정례회 조기개회…생계급여 지원확정`

      2020.11.05 01:11   수정 : 2020.11.05 01: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는 4일 11월 월례회의를 열고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빠르게 확정짓기 위해 제206회 정례회 개회 날짜를 31일에서 20일로 앞당겼다.

이날 회의는 행정사무감사, 내년 본예산, 4차 추경안 등을 다룰 제206회 정례회 운영 일정을 비롯해 의원 및 직원 교육일정,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및 중부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일정, 정책토론회 개최, 의원연구모임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본예산, 4차 추경안을 다루는 제206회 정례회 개회일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및 본예산 심사를 대비한 교육과 함께 SNS 홍보 등 홍보역량 강화 교육, 필수이수교육인 4대 폭력예방교육을 오는 5일 진행한다.


아울러 10일 김포시에서 열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및 중부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일정을 안내했다.


신명순 의장이 좌장을 맡아 여성친화도시 김포를 되짚어보는 김포시의회 여섯번째 정책토론회는 6일 진행하기로 했다.


김포시 집행기관은 이날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등 성립 전 예산 편성과 걸포3지구 자동차 정류장 조성 관련 보고 등 7건 보고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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