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유럽 9개국으로 떠나는 집콕 여행제 연다

      2020.11.06 06:00   수정 : 2020.11.06 06: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유럽 도시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기간 중 금, 토, 일) '2020 유니크 영화제(EUNIC Film Festival)'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EUNIC) 소속의 9개국 9편 영화는 물론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준비한 영화 해설 영상을 함께 마련했다. 북유럽 쉐프의 레스토랑 사수를 위한 도전과 혁신 이야기, 중세 시대 프라하의 옛 전설을 바탕으로 담은 애니메이션 등 유럽 도시의 문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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