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서 바이든 우위에 일제히 상승

      2020.11.06 08:38   수정 : 2020.11.06 08: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유럽 주요국 증시가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독일 DAX 지수는 전날보다 243.87포인트(1.98%) 오른 1만2568.09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61.14포인트(1.24%) 뛴 4983.99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전날보다 373.10포인트(1.93%) 상승한 1만9731.38에 거래를 종료했다.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2.92포인트(0.39%) 오른 5906.18을 나타냈다.


시장은 미국 대선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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