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슈주 이특 "김희철,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 겹쳐 불참"
2020.11.06 17:07
수정 : 2020.11.07 09:56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데뷔 15주년 기념 생방송에 불참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5시 V라이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특은 "오늘 우리가 데뷔한지 15주년이 됐다"며 "오늘 아쉽게도 희철이가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먼저 알렸다.
이특은 "희철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자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권고 사항에 따라 내일 오전까지 자가 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005년 11월6일 데뷔해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날 15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