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주한 대사관 직원 초청연수 실시

      2020.11.07 18:14   수정 : 2020.11.07 18: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공항인프라 기술 및 해외공항 사업 노하우 공유를 위한 주한 대사관 직원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행사에는 다울 마뚜떼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를 포함해 남아프리공화국, 케냐, 우크라이나 등 7개국 8명의 주한 대사관 직원들이 참여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개도국 항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정보교류를 통하여 해외공항 건설 및 운영 노하우 수출하겠다"고 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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