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익 안산 단원구청장 현장행정 ‘눈길’

      2020.11.10 13:05   수정 : 2020.11.10 13: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조정익 단원구청장이 지난달 26일 취임 이후 코로나19 예방 및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발 빠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조정익 구청장은 취임 직후 단원연합대와 간담회를 열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과 안전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현장 점검을 벌였다.


또한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지역 특성을 세밀히 살피고, 동의 주요 현안사항과 주민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적극행정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정익 구청장은 10일 “신상필벌을 원칙으로 조직 분위기 쇄신을 이끌겠다”며 “구민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통하고 실천해나가는 현장 중심 책임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정익 구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감사관 및 도시계획과, 건축과 등 부서를 거쳐 올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단원구청장 직전에 도시디자인국장을 역임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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