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공사, 사회적기업 온라인 장터 개설

      2020.11.12 10:08   수정 : 2020.11.12 10: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 기획전 ‘온라인 장터’를 개설하고,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장터에서는 식품·화장품·서적·애완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활용했다.




제품을 판매 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은 더카페쿠기, 매일생선, 반음올림, 밸리스, 싸주아리, 에코어스, 엔수스, 오셰르, 은하수미술관, 한지생각이닥 등 10곳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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