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생보협회장 선임 본격화 …18일 1차 회추위
2020.11.12 11:28
수정 : 2020.11.12 14: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생명보험협회가 오는 18일 1차 회장추천위원회를 갖고 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후임 인선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이날 이사회를 갖고 오는 18일 제1차 회추위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회추위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농협생명 등 5개사 대표와 장동한 보험학회장, 성주호 리스크관리 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과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이병찬 전 신한생명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