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AI로 안질환 예측 한다…‘테크토닉’
2020.11.12 14:16
수정 : 2020.11.12 14:16기사원문
2018년 시작해 올해 3회째인 테크토닉은 삼성SDS가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신 IT기술과 개발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된 테크토닉은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컴퓨팅·보안 등 20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 중 삼성SDS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엔비디아(NVIDIA) 정소영 상무가 발표한 ‘대규모 AI 연구를 위한 효과적인 GPU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 등이 이목을 끌었다.
삼성SDS 홍원표 대표이사(사장)는 테크토닉 환영사를 통해 “최신 IT기술과 사례 공유를 위해 대학 및 파트너 회사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개발자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