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반도체 소재 찾아내는 AI 개발
2020.11.17 12:00
수정 : 2020.11.17 16:50기사원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스핀융합연구단 권희영·최준우 박사팀이 경희대학교 원창연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AI 기술을 활용해 자성체의 스핀구조 이미지로부터 자기적 물성을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 AI 기술이 딥러닝을 이용해 기존 수십시간까지 걸리던 소재 분석을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분야의 국제 저널인 '사이언스 어드벤시스' 최신 호에 게재됐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