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안마셨는데…남양주 車영업소 돌진한 폭스바겐
2020.11.18 16:15
수정 : 2020.11.18 16:47기사원문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18일 오전 7시16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의 자동차영업소에 폭스바겐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폭스바겐 운전자 A씨(56)가 다쳤다. 매장 내에는 다행히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다.
경찰은 A씨가 해당 영업소에 고의로 돌진했는지, 졸음운전이나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냈는지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