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20일 홍보관 연다…강남역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 누릴 오피스텔로 주목
2020.11.20 09:07
수정 : 2020.11.20 09:07기사원문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와 강남역, 양재역이 만나는 지역에 들어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가 20일 홍보관을 연다. 가림상가를 재건축하는 이 오피스텔은 강남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로, 선호도가 높은 강남대로변에 자리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고된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9-4번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1~2인 가구 증가세에 맞춰 소형 주거시설로 선보여지며,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이 도입돼 입주 시 편리하면서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별 전용창고가 계획돼 있다. 옥상에는 휴게공간인 옥상정원이 조성되며, 옥상층 태양광설치 및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건축물 인증 획득으로 절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서초구청, 대법원, 검찰청, 역삼세무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오피스텔이 자리해 있다. 강남역 일대 상업지역과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CGV(강남), 이마트(역삼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 남부터미널 등이 가까워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매봉산, 양재천, 양재시민의숲, 다수의 근린공원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선사한다.
인근에 래미안 리더스원과 래미안 에스티지, 에스티지S가 있고, 내년 입주 예정인 서초그랑자이 등 3,700여 세대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거타운도 자리해 우수한 정주환경과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입주 이후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GTX A노선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사업,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공시지가도 꾸준히 오르는 상황이다.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6 양재프라자 1~2층(양재역 8번 출구)에 위치한다. 오픈 3일간 방문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고급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