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11명 확진…남동구 식당 3명, 동창회 1명
2020.11.20 11:12
수정 : 2020.11.20 11: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오전 10시 기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7명, 미추홀구 1명, 서구 1명, 부평구 1명, 연수구 1명이 발생했다. 연수구 확진자는 고등학생이다.
집단감염을 일으킨 남동구 식당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이제까지 모두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동창회 모임 관련자도 1명 발생해 누적 6명으로 증가했다.
현재까지 인천시에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65명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