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산시청 압수수색 나서
2020.11.20 12:23
수정 : 2020.11.20 12:23기사원문
이날 오전 9시 20분쯤 부산지검 소속 수사관 등 20여 명은 부산시청 관련 사무실에 들어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과 함께 지난 7월 초량지하차도 참사와 관련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