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비닐하우스서 용접기 사용 40대 숨져…감전 추정
2020.11.23 06:47
수정 : 2020.11.23 10:16기사원문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2일 오후 2시께 충남 논산시 은진면 한 비닐하우스에서 감전 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씨(40대 남성)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용접기 사용 중 감전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구조 당시 A씨는 용접기를 손에 쥔 채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