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승리호'는 넷플릭스로.. 극장 대신 'OTT 직행' 늘어
2020.11.23 17:27
수정 : 2020.11.23 17:27기사원문
한국영화가 줄이어 넷플릭스로 향하는 가운데, 극장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가 잇따라 걸린다. 론 하워드 감독의 '힐빌리의 노래'(11일), 데이빗 핀처의 '맹크'(18일)에 이어 12월 2일 동명의 인기 뮤지컬이 원작인 메릴 스트립과 니콜 키드먼 주연의 '더 프롬'이 개봉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