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첫 8000만표 득표 당선인

      2020.11.25 14:48   수정 : 2020.11.25 14:49기사원문

조 바이든이 미국 대선 사상 처음으로 8000만표 이상을 얻으며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CNN은 바이든 당선인이 이날까지 8001만1000표를 얻고 있으며 개표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 득표수는 더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는 7380만표 이상을 얻었으며 이것은 역대 득표 2위, 공화당 대선 후보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은 대선 승부를 좌우하는 선거인단수에서도 306명으로 232명을 얻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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