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BMW 불…운전자 "보닛서 연기"
2020.11.26 07:41
수정 : 2020.11.26 09:59기사원문
(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25일 오후 1시 49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 방향 261km 지점을 주행 중이던 BMW에서 불이 났다.
불로 BMW 520d(2011년식)가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발생 당시 차에는 운전자만 있었으며, 즉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17분만에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행 중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