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편집샵 ‘포레포레’, 해외 인기 브랜드 큐레이션해 선봬

      2020.11.26 14:42   수정 : 2020.11.26 14:42기사원문


웹뜰㈜이 운영 중인 키즈 브랜드 편집샵 '포레포레'가 '위켄드하우스 키즈', '드제코'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웹뜰은 포레포레를 통해 루이스미샤, 타이니코튼, 윙켄, 더뉴소사이어티, 릴루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제품들을 직접 선별해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스페인 오가닉 브랜드 ‘위켄드하우스키즈’와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의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키즈 편집샵 포레포레는 웹뜰이 직접 큐레이션한 키즈 용품으로 채워져 있다.

트렌디한 해외 상품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신상품을 소개해 패션부터 완구, 리빙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 단독 판매하는 상품도 있어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다.


이 중에서도 ‘위켄드하우스키즈’ 브랜드는 글로벌 패션 매거진들과 글로벌 키즈 페어에서 2019년 가장 주목하는 브랜드로 뽑힌 바 있어 인기가 높다. 기업 측에 따르면 위켄드하우스 키즈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다.

또한 ‘드제코’는 고급스러운 원목 제품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과의 협업으로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구를 내놓는 브랜드다. 드제코의 교구는 창의력 향상, 소근육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포레포레에서는 딸을 가진 엄마들의 워너비 브랜드 루이스미샤, 피마코튼 원단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유명한 타이니코튼, 특유의 윙크하는 로고와 컬러플레이로 유명한 윙켄, 어른도 입고 싶을 세련된 디자인의 더뉴소사이어티, 감성적인 디자인과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릴루 등 인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레포레는 MSGM KIDS, 루이스미샤 등 일부 AW20 브랜드의 신상품을 할인 판매 중이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미리 크리스마스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메리메리파티, 진저레이, 라이플페이퍼, 앤클레버링 등 다양한 해외 잡화 브랜드를 12월 21일까지 기획전으로 선보이며, 내달 1일부터는 세일, 쿠폰 등 크리스마스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웹뜰㈜은 지난해인 2019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로부터 서울시 우수기업인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