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020년 코스닥 온라인 프리미어 컨퍼런스' 개최

      2020.11.29 12:00   수정 : 2020.11.29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20년 코스닥 온라인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다음달 1~4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스닥 우량·라이징스타 및 신규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진행해 온 대표 합동 IR(기업설명회)이다.

올해는 포스코ICT, 에스티팜, 진성티이씨 등 20개사가 참여한다.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된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정보 제공 강화와 투자수요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향후에도 다양한 유형의 IR 개최를 통해 보다 많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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