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연맹-선플재단 업무협약.. '팀킴'도 선플운동 동참

      2020.12.01 08:56   수정 : 2020.12.01 08: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재)선플재단(이사장 민병철)과 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직무대행 김구회)은 25일 오후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동계종목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 스포츠 인권 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을 목적으로 선플운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컬링 은메달을 획득한 5명의 대한민국 여자 컬링 선수단 '팀킴'이 함께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컬링 선수들과 지도자 및 대한컬링경기연맹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 선플서명과 선플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으며, 선플재단은 선플교육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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