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첨단소재, UN 대마초 마약 제외 권고 소식에↑
2020.12.01 13:58
수정 : 2020.12.01 14:15기사원문
1일 오후 1시 57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일 대비 3.58% 오른 4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UN은 이날 63차 마약위원회를 열고 대마초를 마약류에서 제거하는 WHO의 권고 사안을 수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오성첨단소재는 201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손잡고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00%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하고 30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투입해 마리화나 화학물질 '칸나비노이드'를 활용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